나는 솔로 15기 출연진 직업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은 나는 SOLO 100회 특집으로 매력적인 남성, 여성 출연진들이 나와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나는 솔로 15기 출연진들의 직업과 인스타, 촬영 장소, 결혼한 커플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솔로 15기 영숙 인간극장 출연과 촬영지 2. 나는 솔로 15기 여자 출연자 정보 3. 나는 솔로 15기 남자 출연자 정보 4. 나는 솔로 15기 출연진 인스타그램 1. 나는 솔로 15기 영숙 인간극장 출연과 촬영지 나는 솔로 15기 여자 출연자 영숙은 2021년 '인간극장'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나의 사랑 나의 할머니 편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얼굴을 보니 지금과 똑같아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으며 항상 아름다운 동안 얼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영숙 나이 32살이며 본명 윤진이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 남동생 윤영진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는 솔로 15기 촬영지 숙소는 제주도 사계항 쪽 펜션, 촬영 날짜는 2023년 3월 봄이라고 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직업

출연진 나이 촬영지 정보

Solo 나라 새로운 기수가 시작되었다. 방송 말미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벌써 결혼 예정인 커플이 있다는 소식이었다. 유채꽃이 한창일 때 촬영한 걸 보니 2월 말이나 3월 초에 촬영을 한 듯 싶은데 정말 초스피드다. 벌써 웨딩 촬영까지 했다니 말이다. 출연진 지인분들은 벌써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군지 추리하며 나는 솔로 15기를 보면 더욱 재밌겠다. 어제 방송된 첫회를 중심으로 그들의 나이와 촬영지를 알아보자.

이번에도 변함없이 남자 쪽에선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여성 쪽에서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이 찾아왔다. 확실히 이렇게 6:6 짝이 맞아야 보는데 안정감이 있다. 1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이번 기수는 사랑이 싹트는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들의 첫 촬영지는 유채꽃 명소로 유명한 중문 엉덩물 계곡이다. 방송을 보니 비가 오기는 하였지만 최고 만개할 적에 갔었기에 풍경이 정말 멋졌다.

남자 1번인 영수가 이번에도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이번 기수는 유독 연예인 닮은 꼴이 많았는데, 영수 역시 그렇다. 딱 보면 알겠지만 유민상이다.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름 특성상 가장 최연장자가 아닌가 싶다. 직업은 펀드매니저로 추측된다. 현재 10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

두번째 등장한 영호가 너무 젊고 잘 생겨서 영수랑 솔직히 좀 비교되었다. 본인은 천명훈이나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지만, 사실 류수영이랑 비슷하다. 본인이 존경할 수 있는 그런 분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영호는 10살 연상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2살로 추정된다.

첫번째 결혼 후보다. 이번 기수는 추리 드라마다.

세번째는 언제나 스마일, 독실한 크리스천인 영식이다. 등장부터 시작하여 언제나 웃는 모습이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다. 여자 종교는 상관없다고 하였지만 쉴때마다 교회 사역 나가는 걸 보니 종교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할 듯 보인다. 영식 직업은 삼성전자다. 11년째 일하고 있다.

결혼은 진심이라는 타이틀을 단 '결혼 후보 2번'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다. 남자들이랑 있을적에는 시종일관 무표정하더니 여자랑 함께 하니 표정부터 확 달라졌다. 개인적으로 허성태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옥순이가 이 분 보고 송중기라 했다. 키 크고 귀여운 영숙과 뭔가 있을 듯 하다.

인생은 소설, 사랑은 진심이라는 광수다.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이 프로그램에 나가 보래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대좌 10기 영식도 비슷한 이유로 나왔는데, 이 분도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겠다.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고 직업은 로펌 변호사다. 예고편 보니 한 사람에 완전 꽂혔다.

마지막 남자 참가자는 AI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상철이다. 엄청 어려운 업무를 하는지라 잘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대단한 사람인 건 확실히 알겠다. 사전 인터뷰 때 장기 자랑으로 자신의 노래와 기타 연주를 녹음해 왔는데, 옷이 비슷해서 그런가 13기 영수가 생각났다. 잘 살고 있니?

그리고 이번 촬영지! 여기는 아마 내가 가장 처음으로 알아채지 않았나 싶다. 직접 다녀왔었기 때문이다. 중문에 있는 '야크마을'이다. 진짜 좋다.

이제 여자 차례다. 가장 먼저 입장한 이는 역시나 순리대로 나는 솔로 15기 영숙이었다. MC들이 계속 대학생같아 보인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30대 초반 정도로 보였다. 공대생이라고 하였으니 직업 역시 그쪽에 종사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영숙도 결혼 유력 후보다.

이어 정숙이다. 그녀의 등장에 MC들이 일본 배우 느낌 많이 난다고 하였는데, 실제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고 5년간 직장 생활도 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2년 일하다 작년에 한국에 들어왔다. 일에 너무 빠져 살았기 때문에 20대 때는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그녀의 닮은 꼴은 바로.

손예진이다. 반론은 거절한다.

이어 지난주 예고편 속 화제의 그녀였던 이시영 닮은 꼴 나는 솔로 15기 순자다. 처음에는 13기 정숙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시영이라는 소리를 듣고 보니 이시영만 보인다. 원래의 계획이 30대 이전에 결혼해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순자 역시 결혼 후보다.

입시의 메카 대치동에서 초중고를 나온 그녀는 대학 영문학과 졸업 후 자연스레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게 되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천직이라고 말하는 거 보니 만족감이 상당한 모양이다. 외모는 걸크러쉬 같은 느낌이지만 연애할 때는 정 반대다. 남자에게 맞춰주는 스타일이다.

이어 매기수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이름 옥순이다. 이번에도 역시 평범하지 않다. 참고로 그녀의 닮은 꼴은 한혜진이다. 내가 볼적에는 임수정이랑 원더걸스 소희도 살짝 보였다. 엄청 밝은 성격에 푼수 스타일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수강생 100명인 학원을 이룬 멋진 여자다.

이번 기수 마지막 참가자 현숙이다. 이분은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것을 봤을 적에 뭔가 교포나 외국에서 오래 사신 듯한 느낌이 났다. 직업이랑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으로 로맨티스트나 다정한 남자에게 끌리는 타입이다. 바람 피는 남자는 최악이다.

이상으로 설렘 가득 안고 출발한 나는 솔로 15기 출연진에 대해 알아봤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번 기수에서는 벌써 결혼하는 커플이 나왔다. 우리는 이제 첫방송인데 말이다. 과연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중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누굴까?